라심의 이모저모

​ ​ ​ 2월9일 아침 7시 닌텐도 다이렉트.. ​ 일단 가장 먼저 개인적으로,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의 ‘스플레툰 3 DLC’와 ‘레이튼 교수 시리즈’가 정말 좋고 기대됐다. 여담으로 이 전까지 했었던 정식 한글화된 레이튼 시리즈는 하나같이 훌륭한 작품들이어서,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기대하며 구매했던 시리즈 중...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는 정말 애기들이 하는 수준이라서 크게 실망을 했었다.. 그래서 레이튼 교수가 다시나오는 시리즈를 정말 원했었는데, 마침 트레일러가 나오니 정말이지 반가웠다. ​ 각설하고, 제일 기대하고 제일 사랑하는 나의 게임 젤다 시리즈 '왕국의 눈물' 닌텐도 다이렉트에 나왔던 트레일러를 종합하여 살펴보기로하자. ​ ​ ​ 젤다 시리즈의 사당 인지 모르겠지만 잘 보면 초록색 회오..

며칠 전 설 연휴에 집에 동생이 며칠 지내러 왔는데, 나와 나이차가 꽤 나는 막냇동생이라 형제들 사이에서 꽤 귀여움을 받고 있는 동생이다. (물론 그래도 고등학생이다.) ​ 아무튼 동생이 아는 게임, 제일 재미있어하는 게임이라고는 카트라이더 같은 레이싱 게임뿐.. 게임 마니아 가족으로써 세상에 재밌는 게 많은데, '왜 카트만 하니?' 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어렸을 적 DS에 즐겁게 빠져 살던 내가 떠올라서 온 가족이 해도 재미있는 닌텐도 게임을 체험시키고 싶었다. ​ 그중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나의 인생게임 '야생의 숨결'을 하면 좋아하겠다 생각이 들어서 내가 아끼는 스위치 프로콘 컨트롤러를 쥐여줬다. 스위치 프로콘은 야숨 때문에 예전에 정가 주고 어렵게 구한 내가 정말 아끼는 컨트롤러다. ​ ..